- 20대에 꼭 가봐야할 섬 - 스페인 이비자섬(Ibiza Island)
- 여행 정보/E형_유흥형
- 2012/05/10 14:04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스페인 이비자(Ibiza)섬
전 세계의 클러버들의 동경의 대상인 이비자섬!

>>이비자섬의 Space 클럽 내부~
매년 365일 파티가 열리는 섬으로 히피, 게이, 패션광, 누드족 등
특이한 취향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스페인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그마한 섬인 이비자 섬은 365일 열리는
각종 파티와 클럽,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이비자 섬은 연중300일 이상이 맑은 날이라서, 휴양지로도 제격이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ibiza-spotlight.com/
1. 항공
우리나라에서 이비자까지 갈 수 있는 항공편은 없다.
유럽으로 가서 비행기표를 따로 끊어야 한다.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는
www.easyjet.com 을 이용하는 방법~
이비자에는 영국 관광객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영국에서 가는 항공편이 많다.
그 외 유럽 국가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은 런던에서 가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성수기 때 런던-이비자 왕복 항공편은 대략30만원 정도!
출발-도착 일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조금씩 있다.
이지젯은Ryan Air와 함께 저가 항공으로유명한 곳이므로,
해외에서 티켓 예약을 하더라도 따로 발권하지 않고 예약 컨펌 페이지만
프린트해가서 공항에 가면 바로 보딩 패스를 발급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단체로 여러분들이 가시는 경우 야후나 구글에서 ibiza package 등으로 검색하면
영국에서 이비자로 가는 비행기, 호텔 패키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유용하다.
대부분7일이나14일짜리 패키지들이 많고 날짜에 따라 가격들이 조금씩 다르다.
한 방에 여러 명이 자는 패키지이기 때문에 혼자 가시는 분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한 방을 쓰기가 조금 곤란할 수도 있다~

2. 런던에서 공항까지 가는 법
런던의Heathrow 공항은 대규모 국제 항공 전용이고
그 외 소규모 저가 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Stansted나 Gatwick, Luton 공항이 있다.
모두 시내에서 각 공항까지 대략1시간 정도씩 걸린다.
스탠스테드 공항은 미리 코치(버스) 티켓을 사서 가야 하고,
루턴 공항은 미리 티켓을 구입하지 않아도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6번 터미널)에서
버스 운전사에게 직접 차비를 내고 타면 된다.
(싱글 티켓 가격 대략9.5파운드! 리턴으로 구입하시면 약2파운드 차이가 난다.)

3.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서 이비자로 가는 법
- 기차: 초고속ave3 열차를 타시면3시간 정도 소요된다
- 비행기: 가장 편리한 방법. 라이언 에어 등 저가항공사 항공편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여
적절한 가격에 다녀오는 것도 좋을듯! 약1시간30분 소요~~
*바르셀로나에서 이비자섬 운행하는 항공사 사이트
1) vueling airlines : http://www.vueling.com/EN/
2) iberia airline : http://www.iberia.com/
3) spanair : http://www.spanair.com/web/en-gb/
- 페리: 바르셀로나에서 이비자 섬까지 향하는 페리가 있지만, 12시간 정도가 걸린다.

3. 호텔 예약
이비자 호텔 예약은www.ibiza-spotlight.com 이나 yahoo.com 혹은
google.com에서 ibiza hotel로 검색하시면 관련 사이트들 많이 뜨니까
그 곳을 이용하면 된다. 7~9월에 가실 계획인 님들은
지금 호텔 예약을 미리 해놓으시는 것이 좋다.
최소 한 달 남겨놓고 알아봐도 대부분 예약이 만료되어 있고 방 찾기가 무척 힘들다.
저렴한 호텔의 가격은 더블/트윈룸1박에6만원~8만원 정도로 잡으면 된다.
싱글룸이 더블룸보다 더 비쌀 수도 있다.
둘이 같이 가면 경제적으로 훨씬 도움이 된다.
저렴한 호텔의 경우 방이 빨리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가격을 좀 더 잡아야 할지도 모른다. (에어콘 설치 안 되어 있는 방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걸 잡으시고 밤에 클러빙 후 낮에 잘 때 조금 괴롭더라도 참으시기를….)
ibiza Spotlight에서는 지역별 호텔의room availability를
온라인 상에서 체크하고 예약도 가능하다. 호텔에 따라 카드번호를 넣고
예약을 할 때 숙박비를 한꺼번에 지불하는 곳도 있고
예약만 하고 체크아웃을 하는 날 한꺼번에 계산하라고 하는 곳도 있다.
참고로 이 지도에서 섬 오른쪽 하단에 Eivissa라고 나와 있는 곳이
Ibiza Town이고 왼쪽 중간에 St Antoni라고 써있는 곳이 San Antonio이다.
두 곳이 클럽들이 많은 중심가이고 공항에서 이비자 타운까지는
택시비가 대략1만원, 산 안토니오 까지는 2만원이 넘는다.

ibiza, 이비자
호텔은 중심가인 샌 안토니오(San Antonio)나
이비자 타운(Ibiza Town)에 잡는게 좋다. 각기 장단점이 있다.
클러빙이 우선이니 가고 싶은 클럽 스케줄을 체크하시고
가까운 곳에 잡는 것이 좋다. 우선 이비자 타운에는 El Divino와 Pacha가 있고
공항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플라야 덴 보싸에 Space가 있다.
샌 안토니오에는 Eden과 Es Paradis 클럽 외
Cafe Del Mar, Cafe Mambo, Sabannah 등의
프리 파티(Pre-party), 칠 아웃 바들이 몰려있다.
Amnesia(5천명 수용)나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인 Privilege(1만명 수용)는
이비자 타운과 샌 안토니오의 딱 중간지점 고속도로에 있다.
이 곳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가셔야하고요 근처에 비싼 호텔 몇 개 밖에 없다.
4. 클럽 스케줄
클럽 스케줄 역시www.ibiza-spotlight.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비자의 모든 메인 클럽 스케줄이 올라와있고 보기에도 편리하게 정렬되어 있다.
* Privilege(1만명 수용)
프리빌리지에서는 매 주 월요일마다 Fisherspooner의 라이브 공연이 있고,
수요일에는 마우로 피코토, 스티브 리빙의 Meganite 등이 가볼만 하다.

* Amnesia(5천명 수용)
앰니지아에서는 매주 월요일 Richie Hawtin, Sven Vath의Cocoon 나잇,
화요일에는 아민 반 뷰렌이 나오는 Armada,
목요일에는 Tiesto, Paul van Dyk 등이 나오는 Cream나잇 등이 가볼만 하다.
가장 추천하는 클럽으로 디제이 덱은 2층에 붙어 있다.(2층은 VIP, 스탭 전용)
버블파티로 유명하다~

* Pacha(3천명 수용)
예전에는Renaissance 나잇이 앰니지아에서 열렸었는데
이제 Pacha로 옮겨서 걸쭉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디제이들은 대부분 파차에서 공연을 한다 .
월요일에는 로저 산체스의 Release Yourself,
화요일에는 주니어 잭& 키드 크림의 Defected,
수요일에는 에릭 모릴로의 Subliminal, 목요일에는 Ministry of Sound,
금요일에는 피트 통와 게스트 디제이들의 Pure Pacha,
토요일에는 Renaissance또는 Def Mix,
일요일에는 샌더 클라이넨벅의 Everybody 나잇이 열린다.
라인업은 꽤 좋은데 룸이 여러개로 나뉘어 있어서 capacity에 비해
메인 댄스 홀의 크기는 넓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디제이 덱은 바로 붙어있어서 가까이에서 사진 찍기는 좋다.

* Space(3천명 수용)
스페이스는 메인 홀보다 야외 테라스가 더 유명하다.
올해 정부의 압력으로 테라스의 지붕을 덮었는데
벽과 지붕을 유리로 만들어 여전히 햇살을 받으며 춤 출 수 있다.
테라스의 사운드 시스템을 모두Funktion One으로 채웠다. 스
페이스는 일요일 파티인 We Love Space on Sunday가 가장 유명한데
22시간 동안 지속되므로 월요일에는 영업을 안한다.
그 외 매주 화요일 칼 콕스의 공연과 목요일 스티브 롤러의 Viva 나잇이 가장 가볼 만 함!
특히 스티브 롤러는 롱셋으로 유명하고 King of Space로 불리기 때문에
스페이스에서 그의 공연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물론 런던의 The End에서 하는 Harlem 나잇 때도 좋지만,
그 외 El Divino나 Es Paradis, Eden
(데이브 피어스의Slinky, 저지 줄스의Judgement Sunday 파티가 가장 유명!),
DC10 (월요일Circo Loco 나잇 강추) 등의 스케줄 역시
Ibiza Spotlight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클럽의 정보나 사진은 이비자 스포트라이트에서
이비자 클럽 사이트 메뉴를 이용해서 참조하면 된다.
이비자에는 위 클럽 말고도 EDEN이나 파라다이스 등의
많은 클럽과 까페들이 있다.

5. 클럽 티켓 사기
티켓 구입은 이비자 타운이나 샌 안토니오에 가시면
흔히 말하는 삐끼들이 즐비하게 판다. 보통 클럽과 관계를 맺고 있는 바에서
티켓을 할인해 주면서 칵테일을 파는데, 만일 티켓값이50유로면
바에서35~40유로에 티켓을 팔고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면
한잔을 무료로 주는 방식을 애용한다. 티켓은 반드시 사 놓으시길~~!
인기 디제이가 나오는 클럽에 무작정 찾아갔다가 몇 시간 동안 줄을 서도
못 들어갈 수 있고 심지어 암표 판매를 통해서 사야할 수도 있다.
(클럽 영업 끝나기 한 시간 전에 십 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티켓을 판매하는 바들은 티켓 구입에 관한 포스터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시들을 달아놓고 있다.
이비자 타운에서도 밤에 돌아다니면 와서 말 거는 사람들이다
티켓 파는 삐끼들 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각 클럽 나잇의 티켓 가격은 Ibiza Spotlight 클럽 스케줄에 각각 기재되어 있다.
현매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고, 가서 밤새도록 기다리다가
10만원 짜리 암표사서 들어가고 싶지 않으시면 티켓을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 이비자의 유명 클럽 싸인들!
6. 물가
참고로 클럽 입장료에는 음료가 미포함 되어 있다.
음료의 가격은 대략 물은5~8천원, 주류는1~2만원 사이다.
대신 일반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담배만 조금 더 비싸므로
흡연자 분들은 한국에서 나가실 때 면세점에서(담배 한 보루에 대략13~14달러)
구입해 가는 것이 가장 좋다. 버스는1.5~2유로 정도 택시비는 대략 한국의 세 배 정도!

7. 여행 경비
경비는 비행기표, 호텔값, 교통비, 식사, 클럽 입장료,
가서 마실 것 외 쇼핑할 것 등을 생각해 짜면 된다.
한국에서 이비자까지 가는 비행기값,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교통비,
평소에 타고 다닐 대중교통비까지 고려해야 한다.
식사는 한국에서 웬만한 거 먹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룻 밤 놀 경비로
클럽 입장료까지 해서 10만원이 모자라다.
칵테일 한잔에 팁까지 줄 것 생각해서
대략15,000원에서20,000원으로 계산하시기를~

런던을 통해서 이비자로 갈 경우 대략 계산을 하자면,
한국- 런던 비행기표: 120만원 성수기때
런던 히드로 공항- 시내 왕복 버스표: 3만원(좀 더 저렴하게 지하철 이용도 가능)
런던 빅토리아 스테이션- 지역 공항 왕복 버스표: 4만원
런던- 이비자 비행기표: 30만원(8월이 가장 비싸고9월에는 더 저렴)
이비자 호텔(저가 호텔7박2인 기준으로) : 56만원
식사, 그 외 잡비 하루 경비: 5~7만원
클럽 입장료, 주류 하루 경비: 10~15만원(술 안 드시는 분들은 대략5~7만원)
그 외 쇼핑 및 추가 잡비는 적당하게 계산
참고) 위 금액은 대략 산출한 금액이며 이비자에서 제대로 놀고 즐기고
오시려면 대략1달 기준1천 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이비자에 가서 정말 진탕 놀 경우이다.
역시 명품으로 휘장하고 스타일 뽐내면서 전세계 각국의 부호와
셀레브리티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 어느 정도 클럽 입장할때
드레스코드도 많이 신경 써줘야 합니다.
참고로 이비자에 동양인들이 별로 없어서
가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여기에 스타일만 받쳐주면 ok!^^
여행 경비는 본인의 생활 습관과 여행 스타일에 의해
결정하셔야 하고 예산이 빡빡하면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활용하시는 것이 좋다.
참고로1주일 동안 여행한다고 매일 클러빙하시는 것은 체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매일 밤 새고 춤추는 것은 철인이 아닌 바에야 3일 이상 연속으로
신나게 놀기 힘들 것이다. 적당한 휴식을 겸비하며 체력을 보충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

이비자는 클러빙을 목적으로 가시면 노는데 지치므로 가시면
다양한 문화와 즐길거리와 멋진 휴향지들이 많으니
클러빙위주로의 계획만 잡는 것 보다,
휴향과 놀거리를 잘 섞어서 스케줄을 잡으면 좋다.
* 참고로 이비자의 클럽 입장료나 술값이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여름 한철 딱4개월 동안 번 돈으로 1년을 유지하는
여름 휴양지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이비자는 유명 휴양지이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 있는 가이드 사이트가 많다.
가능한 많은 홈페이지들을 보면서 정보를 미리 수집해 가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대에 반드시 꼭 들러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이비자섬~!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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